'보아'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7/02/14 일본 동경 IT 연수를 다녀오다 (1) (12)
  2. 2007/02/01 보아 일본 5집 - Made in Twenty(20) (4)
  3. 2006/10/15 Boa? BOA? BoA*! (22)

여행기 2007/02/14 02:00 by Lokken

일본 동경 IT 연수를 다녀오다 – 1

** 하나의 글로 만들려고 했지만, 글이 너무 길어지는 것 같아 여러 글로 나누려고 합니다. **

지난 10월 말, 학교 홈페이지에 수도권 특성화 사업을 하면서, “국제 IT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무료로 외국 연수를 할 기회를 준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하나는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가는 산학 협동 연수로, 군대에 다녀온 사람만 신청할 수 있었고, 다른 하나는 2월 6일부터 9일까지 3박 4일 동안 일본 동경으로 가는 일반 연수로, IT대학 학부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다. 신청자 중 29명을 뽑는데, 높은 경쟁률을 뚫고 운 좋게 합격하였다.
일본 연수를 떠나기 전에 오리엔테이션을 3차례 가졌다. 우선 조를 나눈 후에 연수가 주목적이었기에, Net&Com이라는 일본 IT 전시회에 참가하는 회사들 목록을 받아 관심 있는 분야에서 일하는 회사들을 미리 조사하여 조별로 사전 보고서를 제출하고 발표하였다.

외국여행에 꼭 필요한 여권도 만들고 - 여권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은 빠르면 10일, 늦으면 2주 정도인데, 구청 안에 인쇄소가 같이 있으면 10일, 그렇지 않으면 2주가 걸린다고 한다. 아직 군 미필이라 단수여권이 나오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올해부터는 만 24세 미만일 경우 5년 미만 복수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군대 가기 전까지는 이 여권을 쓸 수 있을 것 같다. 국외 여행 허가도 받을 필요가 없어 병무청을 들릴 필요가 전혀 없어졌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병무청 홈페이지 – 07년부터 달라지는 국외여행 제도 http://mma.go.kr/www_mma3/board_test/board_view.jsp?bbs=bbs5&pg=0&seq=50656 를 참고하면 된다.

생애 첫 외국 여행인지라, 나름대로 준비물을 꼼꼼히 챙겼다. 속옷, 상 하의 두 벌, 스킨로션, 소화제, 파스 등… 비상사태에 대비해 자전거용 헤드라이트도 하나 넣었다. 일본 기상청에 접속해서 한 주간의 날씨를 보니 마지막 날엔 비가 올 것이라고 되어 있어서 우산도 챙겼다. 드디어 일본에 간다고 하니, 가슴이 설렜다.

일본을 가는 방법으로는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모두 아시겠지만 우리나라와 일본 사이에는 동해(East Sea) - http://ko.wikipedia.org/wiki/%EB%8F%99%ED%95%B4  -라는 넓은 바다가 있기 때문에 육로로 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배를 타고 가까운 거리를 가거나, 아니면 비행기를 이용하여 갈 수 있는데, 인천 공항과 김포 공항 모두 일본을 갈 수 있다. 보통은 인천 공항에서 국제선 비행기가, 김포 공항에서 국내선 비행기가 운항하기는 하지만, 특별히 김포 – 하네다(도쿄 국제공항 http://ko.wikipedia.org/wiki/%EB%8F%84%EC%BF%84_%EA%B5%AD%EC%A0%9C%EA%B3%B5%ED%95%AD) 사이에는 하루에 16편(편도 각각 8편씩)의 비행기가 운항하고 있다고 한다.
운항 스케줄에 관심 있는 분은 http://gimpo.airport.co.kr/info/schedule.jsp
를 참고하기 바란다.

잡설이 길어졌다. 어쨌든 우리는 김포 – 하네다 공항을 이용하였고, 덕분에 도심까지 가는 시간이 짧아져 얻은 시간을 통해 더 많은 곳을 구경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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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L 8832


우리가 출발할 때 탔던 JAL(Japan Airlines, http://ko.wikipedia.org/wiki/JAL
) 8832편 비행기이다. 보잉 747-400 모델이고, 하늘을 나는 장면은 http://commons.wikimedia.org/wiki/Image:Jal.747.newcolours.arp.750pix.jpg 이곳에서 볼 수 있다.

JAL에서는 단체로 탑승 수속을 받지 않아 따로따로 해야 했다. 같은 조끼리 앉는 게 좋을 것 같아 두 명씩 함께 가서 같은 줄에 앉게 해달라고 부탁했지만, 나는 맨 뒷줄(65번째 줄) 가운데에 혼자 앉게 되었다. 양옆이 빈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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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 점심



기내식으로 나오는 간단한 점심을 먹고 커피를 한 잔 마신 후 내비게이션을 보니 벌써 일본 상공을 날아가고 있었다. 창 밖을 힐끔 쳐다보니 하늘밖에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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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UGA BAY 북쪽에 후지산이 위치해 있다


2시 18분쯤이었을까? 창가 좌편으로 후지 산이 보였다. 내비게이션에는 Suruga Bay를 지나고 있다고 나왔다. 만년설에 덮인 후지 산… 우리나라에선 볼 수 없는 광경이었다.
추가) 후지산이 만년설은 아니라고 한다. 여름에는 잠시나마 눈이 녹아 맨 땅이 드러난다는 조장 형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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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 밖으로 보이는 후지산



드디어 하네다 공항에 착륙하고, 한숨 돌리고서 버스에 탔다. 우리가 탄 버스는 특이하게 꽤 높았다. 마치 2층 버스처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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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탔던 버스. 우측엔 기사분과 가이드분


도쿄에서 가장 먼저 본 것은 도쿄 황거였다. 가이드(박상이라고 불러달라고 했다)분의 말에 의하면,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처음으로 도쿄(당시에는 ‘에도’로 불렸다고 한다)를 일본의 수도로 만들고 성을 지었는데, 외부 세력의 침략을 조금이라도 지연시키려고 성 주위를 물로 가두었다고 한다. 사실, 이 성은 소실되었다가 1968년에 복원되었다고 한다. 일본이 잘하는 3가지가 모방, 복원, 축소라고 하는데, 복원을 잘해놓은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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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거와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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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거



황거 주위에는 큰 공원이 있었는데, 조용하고 깨끗했다. 공원 청소는 모두 자원 봉사로 이루어지는데, 청소하려는 사람들이 만 명 넘게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청소에 대한 보답으로는 황실 상징이 박힌 담배 한 갑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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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거 공원


공원 소나무가 참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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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연수 기념 단체 사진을 찍은 후에, 우리 조 단체 사진 한 장 찰칵~ 왼쪽부터 조장 형님, 일환이 형, 가운데에 나, 재승이(지난 월요일에 훈련소로...), 의상이 형, 그리고 맨 아래에 국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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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거 앞에서 단체 사진


우리가 사진을 찍자마자 중국인으로 보이는 관광객이 무리를 지어서 왔는데, 짱깨라는 말을 알아듣는 듯했다. 짱깨라는 말을 중국인 앞에서 쓰면 안될 것 같다.


다음으로 간 곳은 긴자였다. 은화를 만드는 관청이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역시 이름답게 화려한 곳이었다. 백화점같이 보이는 빌딩이 여러 군데 있었는데, 서울에 있는 백화점을 한데 모아놓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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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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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 건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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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 건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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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 건물 3



몇몇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성들도 있었지만, 아직 겨울이라 그런지 튀는 옷차림을 한 사람은 별로 없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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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스토어


애플스토어에 잠시 들러서 멋진 디자인의 애플 제품을 잠시 보고 백화점에 들러서 윈도우 쇼핑을 하고 나니 어느덧 6시. 저녁 먹을 시간이 되었다.

HMV샵에서 보아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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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V샵 - 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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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부페 집 들어가기 전


우리가 일본에서 처음으로 간 식당은 바로 고기 뷔페였다. 일본에 와서 고기뷔페를 가다니 하는 생각을 했었지만, 생각보다 맛이 괜찮았다. 게다가 콜라와 오렌지 주스가 공짜! 후식으로는 와플과 아이스크림이 있는데, 아이스크림은 박스로 있는 것이 아니라 1회분을 꺼내 아이스크림 기계에 넣고 돌려 콘 위에 얹는 방식이었다. 와플은 직접 구워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었는데, 아쉽게도 시간관계상 만들어만 보고 먹진 못하였다.

여담으로는, 일본의 고기뷔페는 시간 제한이 있는 것 같다. 잘은 안 보이지만, 확대해 보면 90분이라는 문구가 붙어있는데, 아마도 저녁 식사는 90분 동안만 할 수 있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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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일정을 마치고 우리가 묵을 아리아케 워싱턴 도쿄 베이 호텔 (
http://www.wh-rsv.com/korean/tokyo_bay_ariake/index.html)로 이동하였다. 이 호텔은 별 네 개짜리 비즈니스호텔인데, 호텔 바로 앞에 도쿄 빅 사이트 전시장이 위치해 많은 비즈니스맨이 이 호텔을 이용한다고 한다. 우리는 2인 1실 방(twin)을 이용했는데, 시설은 깔끔하였다. 방마다 랜선이 갖추어져 있었지만 랩톱 컴퓨터를 가져가지 않아 이것을 활용하진 못했다.

로비에 있는 인터넷 전용 PC(10분에 100엔이었다)를 이용해 사진을 보내려고 시도했는데, 처음엔 시작 버튼이 없어 당황했고, 탐색기를 열자마자 종료되어 당황했고, 겨우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파일을 보내는데 속도가 너무 느려 결국 포기하였다. 100mbps 광랜이라고 쓰여 있었지만 역시 외국이라 어쩔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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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버튼이 없다?!


내 카메라가 삼성 케녹스 S1000(거의 똑딱이 카메라)인데, 가장 좋은 화질로 저장하면 파일 하나에 4메가바이트가 넘어가서, 가지고 온 1GB 메모리카드로는 겨우 250장 밖엔 저장할 수 없었다. 친구가 OTG(On The Go – PC 없이도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는 기술: http://www.imaso.co.kr/?doc=bbs/gnuboard_pdf.php&bo_table=article&page=2&wr_id=866&publishdate=20030501
)가 지원되는 하드디스크를 가지고 와서 거기에 내 사진도 보관하려고 했지만, 이마저도 잘 안 되어 결국 화질을 낮추어 찍기로 했다.

짐을 풀고, 조장 형 방에 모여 맥주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신기한 것은, 일본에는 맥주 자판기가 있다는 것이다. 아무런 신분 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 맥주를 파는 것이었다. 맘만 먹으면 초등학생도 맥주를 사 마실 수 있다는 것인데… 대신 일본 사람들은 신고 정신이 철저하여 만약 학생이 맥주를 사는 것을 목격하게 되면 바로 경찰에 신고한다고 한다.
각자 방으로 돌아와서 샤워를 하니 어느덧 자정이 지났다. 유카타라는 일본 전통 옷을 입고 침대에 누웠는데, 일본에 온 것에 흥분되어 그런지 잠이 잘 안 왔다.

다음에 이어집니다.

2007/02/14 02:00 2007/02/14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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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야기 2007/02/01 11:47 by Lok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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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보아가 일본에서 데뷔한 지 6년이 되는 해이다. 그녀가 한국에서 13세의 어린 나이로 데뷔하는 것을 본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세가 되어 MADE IN TWENTY라는 이름을 단 앨범을 만들게 되었다니, 참 시간 빨리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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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한국에 라이센스 앨범이 발매되어 판매중이다. 구입하려고 했는데, 친구에게 선물로 받아 구입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친구야 고맙다!

이번 앨범에서 끌리는 노래는 8번 트랙의 no more make me sick과 13번째 트랙인 Gracious Days만 빼면 싱글로 나왔던 것들이다. 보아가 점점 변신을 하면서 힙합 쪽에도 관심을 보이는지, Revolution이라는 곡은 비트가 매우 강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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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엔 한국에서도 활동하길 바라는데, 카투사는 일과 시간 외에는 음악도 마음대로 들을 수 있다고 하니 컴백하면 바로 음반을 사서 들어야 할 것 같다. 한국에서도 이렇게 완성도 높은 음악을 많이 들려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2007/02/01 11:47 2007/02/0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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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야기 2006/10/15 23:44 by Lok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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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권 보아
생일: 1986년 11월 5일
혈액형: AB
종교: 천주교
취미: 음악듣고 따라부르기, 영화감상
특기: 노래,힙합 댄스, 일본어회화, 영어회화

아래에서도 언급했지만, 나는 보아를 좋아한다. 소위 말하는 광팬까지는 아니지만, 보아가 앨범이나 싱글을 낼 때마다(일본 앨범도 라이센스로 한국에 나오면 구입하려고 노력한다) 소장용으로 구입하고 있고, 보아의 새로운 소식이 전해지면 관심 있게 본다.

<그림 - 소장하고 있는 보아 시디들 - 더 있는데 보이지 않는다.. 어디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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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아를 좋아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예쁘고 노래 잘 부르고 춤 잘춘다"... 같은 것은 "보편적인 사실(아닐 수도 있을까)"이고,

보아는 성공하였다.
아직 만 20세도 되지 않은 어린 나이지만, 보아는 자신의 실력으로 일본에서 밀리언셀러 가수가 되었다. 물론 여기에는 보아가 일본인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는 점도 한몫을 한다. 보아는 이미 일본 가수들의 최고 영예로 꼽히는 홍백가합전에 4년 연속 초청되었다. 외국인임에도 정상급의 일본인 가수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것이다. 나카시마 미카가 보아와 같은 4연속 출연 기록을 하고 있다.

보아는 많은 노력을 통해 성공하였다.
노력하지 않고 성공한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마는, 보아는 조금은 다르다. 어렸을 때부터 전문적인 훈련을 받아 데뷔하였고, 데뷔하여 많은 인기를 얻은 후에도 자만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면서 자신의 목표를 향하여 계속 전진하고 있다. 일본 사람들이 보아를 외국인으로 보지 않는 이유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유창하게 일본어를 한다는 것이다.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x미와는 매우 다르지 않은가? 이것은 그녀의 피와 땀으로 일구어 낸 것이다. 성공한 후에도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 또한, 나로써는 "존경"의 대상인 것이다.

보아는 프로 정신이 강하다.
보아를 지켜보는 주변 사람들은 보아는 연습벌레라는 말을 한다고 한다. 힘든 공연이 끝나면 조금 쉬어도 되련만, 곧바로 자신의 공연을 모니터링하고 연습하고 또 연습한다고 한다.
자신의 약점인 작은 키를 만회하기 위해 정말로 굽이 높은 구두를 신고서 현란한 춤을 춘다. 보아도 인간인지라 실수하여 발을 삘 때가 있지만, 아픈 내색 전혀 하지 않고 끝까지 무대를 마무리하고 나온다. 정말 이런 모습을 볼 때마다 정말 보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뭐니뭐니해도 BoA는 BoA* 라서 좋다! 이제는 다른 이유는 필요 없다. 적어도 지금은, 그녀 자체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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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보아가 처음 무대에 섰을 때만 하더라도, 나는 보아를 좋아하지 않았었다. 당시 한국에는 정말 많은 아이돌 가수가 판을 치고 있었고, 그 사이를 비집고 등장한 어린 가수 보아 역시 그런 가수의 하나일 것이라고 지레짐작해 버렸기 때문이다. 게다가, 1집 타이틀곡인 ID: Peace B라는 노래에는 "추카추카추"라는 가사가 있었는데, 마치 포케몬의 피카추를 연상하게 하는 단어인지라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 후 2002년에 일본에서 Listen to my heart라는 싱글을 발표하면서 일본에서 싱글 차트 3위를 기록하게 되었고, 그녀의 뮤직 비디오를 내가 보게 되면서 보아에 대한 인식이 180도 달라지기 시작했다. 뮤직비디오에서의 멋진 춤 실력은 나를 보아에 완전히 빠져들게 하였다. 그리고 한국에서의 2집 - NO.1! 이 노래는 내가 친한 친구들과 노래방에 가면 가끔 부르기도 한다. 이 때문에 보아 빠돌이라는 말을 듣기도 하지만, 상관없다. 보아가 좋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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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는 천재 BoA*! 항상 변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그녀를 보면서 열등감이 생길 때도 있다. 그 때문에 보아가 더 좋아지는 것일까. 그녀의 꿈인 Best of Asia가 하루빨리 오기를 바란다. 바라건대, 그때도 우리 한국 팬들을 잊지 말아주었으면 한다. 보아가 일본 가수라는 말은 듣기 싫으니까.

2006/10/15 23:44 2006/10/15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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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보아이야기 세번째, 보아와 땔래야 떌수없는 에이백스와의 관계

    : nemo'z 2006/10/17 18:29 삭제하기

    보아가 일본에서 성공할수 있었던 이유를 간략하게나마 적었던 첫번째 글에 대한 보충하고자 합니다. 이 글은 보아가 싱글판매량이 저조할때 보아 팬들이 자주 핑계를 돌리는 "이번판매량이 저조한이유는 에이백스탓" "에이백스가 코다쿠미만큼 신경써줬더라면 두배이상 판매량이 나왔을텐데.." "에이백스에서 프로모션을 안해줘서 판매량이 안나왔다" 따위의 핑계와 관련된 글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처음계획과는 다르게 네번째글에서 마무리가 될것 같습니다. 네번째글에서는 보..

  2. West Virginia Golf

    : West Virginia Golf 2008/10/12 02:16 삭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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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Blank Music Sheets

    : Blank Music Sheets 2008/10/12 03:24 삭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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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Epic 425mx

    : Epic 425mx 2008/10/12 04:05 삭제하기

    Payday Someday <a href="http://jugasocos5762008.blogspot.com/">Payday Someday</a>

  5. Gothic Trench Coats

    : Gothic Trench Coats 2008/10/12 04:39 삭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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